프리랜서로 일하며 '언젠가 내 콘텐츠를 쌓아야지'라는 생각은 항상 했었습니다. 하지만 시간이 없다, 할 일이 많다 등의 핑계로 계속해서 미뤄왔는데요. 자기 콘텐츠를 쌓아 브랜드가 되어가는 사람들이 부러웠고,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도 커졌습니다. 주제 선정부터 콘텐츠의 퀄리티 유지, 꾸준한 소통을 통해 팬을 만들어가는 과정. 전부 막막하게 느껴졌습니다.
꾸준함을 만들어주는 건 영감이 아니라 '시스템'입니다.
그러다가 생성형 AI가 일상이 되고, 콘텐츠 시스템을 만들어 꾸준한 수익을 내는 모습을 보며 깨달았습니다. 저를 그토록 불안하게 만들었던 근본적인 이유는 ‘체계의 부재’였다는 걸 말이죠. AI 자체가 '시작부터 끝까지 다 해주는 대리인'이 될 수는 없습니다. 하지만 망설여지던 글을 쓸 수 있게 도와주고, 다음 콘텐츠도 도전하게 도움을 줄 수는 있죠. '내가 AI를 왜, 어떻게 쓸 것인가?'를 고민해야 내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. 프리랜서 커리어 내내 안정적인 수익, 나아가 브랜딩을 고민하던 제가 내린 답이었습니다.
그래서 시작합니다, 아이.덴티티 (AI.dentity)
지금은 모든 사람이 브랜드가 될 수 있고, 되어야만 하는 시대입니다. 이 흐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 바로 생성형 AI입니다. 나만의 관점, 나만의 입장, 나만의 메시지가 있으면 AI가 나머지 대부분의 과정을 도와주니까요. 그렇기에 AI로 내 시스템을 구축해야 콘텐츠가 쌓이고,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이고, 개인이 브랜드가 됩니다. 이런 거대한 변화 속에서, 꼭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싶어 뉴스레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제목에는 'AI 시대의 정체성(Identity)'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.
'이유 있는 시스템'을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을 엄선했습니다.
AI를 공부하면서 많은 크리에이터들을 참고했는데요. 그 중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분들이 있었습니다. 단순히 '미쳤다', '다 끝났다' 같은 말만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. 자신만의 철학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전문가들이었죠. 제가 직접 분석하고 엄선한 한국+해외 크리에이터 리스트를 여러분께 공유합니다.